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은 13일 자신의 대북송금 혐의 등 재판에서 북한 측에 전달한 800만 달러가 경기도 스마트팜 사업과 도지사 방북을 위해 대납한 것이라고 재차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수원지법 ...
김성태, 8일 대북송금 재판서 재차 경기도 스마트팜 사업비 대납 인정 "한국 오기 전 이미 800만 달러 얘기 나와…직원들 다칠까 봐 인정한 것" "북한 ...
"이화영과 논의 후 800만 달러 대납"…김성태, 대북송금 재차 인정 한문철 변호한 '노란불 직진' 사고…대법서 무죄→유죄 뒤집혔다 ...
대북송금 혐의 등으로 재판받고 있는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오늘(13일) 북한 측에 전달한 800만 달러가 경기도 스마트팜 사업과 도지사 방북을 위해 대납한 것이라고 재차 밝혔습니다.
오늘 김 전 회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은 내일(14일) 변론이 종결되는 대북송금과 정치자금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혐의 등에 대해서만 이뤄졌습니다.